반응형 여행과 맛 기행32 나라별 방문을 피해야할 시기와 날짜 팬데믹 이후로 각국이 개방하였고, 우리나라에서도 해외 여행객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자주 가는 나라들을 중심으로 피해야 할 시기를 다음과 같이 선별하여 보았습니다. 나라별 행사와 우기 등의 기간 일본 4월 29일~5월 5일: 일본최대 휴일인 '골든위크'로 숙박비가 엄청나게 비싸지고 일본의 인기 있는 관광지는 포화상태에 이릅니다. 기차표 또한 빠르게 매진되어 찾아보기 힘들며 어딜 가나 사람이 많아 붐비는 시기입니다. 8월 11일~8월 16일: 일본 직장인등의 여름휴가 기간으로 대부분 현지인들로 관광지가 붐비기 때문에 관광하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5월~6월: 일본의 장마기간으로 오키나와에서 장마가 시작되어 후쿠오카, 오사카, 순으로 장마가 넘어오니 참고하셔서 장마기간을.. 2023. 7. 3. 와인이 '드라이'하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소믈리에의 세계는 전문가의 입에서 나오는 말처럼 취향과 품격의 절대적인 정점처럼 들리는 용어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 사용하면 혼란과 난처함을 모두 겪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와인의 "풀 바디"(점도), "노즈"(아로마) 및 "떼루아"(생산 지역)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드라이는 무슨 뜻일까? 와인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용어집을 작성해야 할 만큼 복잡합니다. 그러나 어디에서나 시작하려면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알아봐야 합니다. 와인이 "드라이"라고 말할 때 어떤 뜻을 의미합니까? "Dry"는 와인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설명 중 하나이며, 웨이터에게 추천을 요청할 때 많이 언급하기도 합니다. 초보자에게는 어떻게 액체가 건조할 수 있느냐는 의문을 자아내게 합니다. 그러나 와인.. 2023. 6. 26. 증류주와 희석주의 차이점과 특징 최근 몇 년 사이에 소주에 대한 트렌드가 달라졌습니다. MZ세대들은 취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해 고가의 증류식 소주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연속식 증류로 고순도 알코올만 뽑아내 맛과 향이 없는 희석식 소주와 달리, 증류식은 고급 알코올에 풍미를 살려 좀 더 품위 있는 맛을 냅니다. 증류식 vs. 희석식 소주 증류식 소주와 희석식 소주의 가장 큰 차이점을 증류방법입니다. 증류식 소주는 알코올 농도가 40~60%인 소주원액을 만들어 이를 단식 증류하지만, 희석식 소주는 연속식 증류로 95% 알코올인 주정을 만들어 물로 희석하기 때문입니다. 증류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불순물과 효모에 의해 생성되는 향 성분이 제거, 무색무취의 깔끔함은 있겠지만 개성은 사라지게 됩니다. 증류식 소주는 단식 증류로.. 2023. 6. 26. 커피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5가지 많은 사람들 모닝커피가 아침을 열어주는 활력소가 되기도하고 식사후 후식으로 훌륭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정할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피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잘 알지 못한 흥미로운 사실들이 5가지 있어서 그것들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커피콩은 콩이 아니다 최근에 들어서 우리는 항상 그 작은 에너지로 가득 찬 경이로운 새싹을 "커피 빈(콩)"이라고 부르지만, 식물학적으로는 "커피 씨앗(Seed)"이라고 부르는 것이 훨씬 더 정확할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콩"이라는 단어는 Fabaceae 식물의 씨앗에만 적용됩니다. 반면에 우리가 맛있는 커피 한 잔에 로스팅하고 갈고 추출하는 아름다운 작은 식물 제품은 사실 "커피 체리"라고 알려진 작고 붉은 과일의 씨입니다. 커피로 마시기 위해서 과.. 2023. 6. 19.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반응형